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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11차 전력수급계획 실무안을 논하다

  • 관리자
  • 2024.07.08
  • 597

11차 전력수급계획 실무안을 논하다

- 대한전기협회·대한전기학회, 711() 36차 전력정책포럼 개최 -

- 무탄소발전 비중 확대에 대한 향후 이행과제 모색 예정-


▢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에 대한 세부내용을 공유하고 무탄소발전 비중 확대에 대한 향후 이행과제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.


 ○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수급기본계획 총괄위원회는 지난 5월 2038년까지 원전 발전량 비중을 36.5%까지, 재생에너지는 2030년까지 3배 늘린다는 내용을 담은 제11차 전기수급기본계획 실무안을 발표했다.


▢ 대한전기협회와 대한전기학회는 오는 7월 11일(목) 제주컨벤션센터에서‘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 주요 내용과 향후 과제’를 주제로 제36차 전력정책포럼을 공동 개최한다.


▢ 이날 포럼에서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총괄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동욱 중앙대학교 교수가‘제11차 전력수급계획 실무안 주요 내용 및 향후 과제’을 주제로 발표한다.


▢ 발제에 이어 토론에서는 박종배 건국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, 임완빈 신재생에너지협회 부회장, 백원필 한국원자력연구원 기획평가위원, 황태규 GS EPS 상무, 차준민 대진대학교 교수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.


▢ 이번 포럼에서의 궁금한 사항은 인터넷을 통해 질문을 사전에 제출할 수 있으며, 현장에서도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제11차 전기본 실무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.


▢ 대한전기협회 관계자“제11차 전기본 실무안을 두고 서로 다른 의견들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”며“이번 포럼을 통해 무탄소 전원 입찰 시장과 같은 11차 전기본 실무안의 세부사항이 공유되어 전원들을 조화롭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


▢ 사전신청은 대한전기협회 누리집(www.kea.kr)에서 가능하며, 자세한 사항은 대외협력팀(02-2223-3933)으로 문의하면 된다.


▢ 한편, 이번 포럼에서 대한전기협회 한상규 상근부회장은 전력산업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전기학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는다.